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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장기적으로 평가해야(심순보 충북대 명예교수, 아시아경제)

  • 등록일 2014-08-26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1392
올여름 강우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가뭄이 극심하다. 제주도에는 태풍 '나크리'로 인해 기상 역사상 최대라는 하루 1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일 수도 있어 놀랍고 걱정스러운 일이다.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에 가뭄과 홍수 문제는 매년 반복돼 왔다. 그런데 이들 문제가 유독 최근에는 여름철마다 크게 이슈화되고 있다. 바로 4대강사업 때문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25104744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