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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2-26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966

지난해 건설산업은 여러 가지로 어려웠던 한해였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업의 활동은 위축됐다. 이에 따라 수주경쟁이 과열되고 불합리한 관행이 계속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불공정계약 무효화 등 제도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관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대외적으로는 해외건설 수주액이 역대 2위 규모인 652억달러를 돌파해 양적으로는 큰 성과가 있었지만 국내 업체 간 출혈경쟁이 심해지면서 주요 대형 건설업체들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질적 성장은 미흡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2/e2014022517534596930.htm